카테고리 없음2008. 8. 28. 13:17
중고차 거래 유형
 

당사자 거래
매도자와 매수자 당사자들 간에 이루어지는 거래로 주로 지인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신문, 잡지, PC통신, 인터넷 등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사업자 거래
중고차 매매업체를 통한 거래로 알선거래와 매매거래가 있으며,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중고차 거래 형태이다.

알선거래
매매업자가 매도인으로부터 중고차의 판매위탁을 받아 매수인에게 알선을 해주는 거래형태로 매매쌍방으로부터 법정수수료(2%)를 받는 거래형태입니다.

매매거래
매매거래는 중고차 매매업자가 매도인으로부터 중고차량을 매입하여 상품화 또는 수리 후 고객들에게 중고차를 판매하는 거래형태입니다.

경매거래
자동차 경매장을 통하여 경매형식으로 중고차를 거래하는 것으로 매매업체들로 구성된 회원들을 통하여 경매가 이루어지며, 일반인은 유찰된 차량에 한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현재 국내에 총 9곳이 있으며 일반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아 아직까지는 거래가 가장 미비하다.

차량 구입시 준비사항
차량의 선택 구입하려는 차량의 사용목적과 용도등을 고려하고 신차를 구입했을 경우와
비교하여 검토해본다.
시세조사 선택 차량의 평균적인 시세를 조사. 잡지, 생활정보지, 통신등의 매체를
통하여 연식, 옵션등 매물의 가치에 따른 평균시세를 분석하여 적정가격을
조사해본다.
넉넉한 예산배정 차량 구입시 실제 구매관련 비용 이외에 차량 수리 및 검사비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예산을 책정한다.
다양한 정보의 수집 주위의 전문가들(단골카센터, 자동차 영업사원등)과 정보매체등을 이용하여
구매정보를 수집한다.
매각시 준비사항
긴급하게 중고차를 매각하여야 되는 경우에는 우선 사업자거래가 가장 용이하다. 가까운 매매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몇군데 매매업체로부터 가격을 비교한 후, 허가업체인지를 확인하고 관인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한 후 차량과 명의이전서류를 넘겨야 한다.
그러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인터넷, pc통신, 생활정보지 등을 통한 당사자거래를 해봄직 하다.
중고차 가격결정 요인
차량 차체의 사고경력,관리상태, 선택사양(옵션)장착여부 및 작동상태
차량이 새차일수록, 관리가 잘 되어있을 수록 가격은 오르게 된다. 그렇지만 일단 사고가 한번이라도 난 차량은 가격이 곤두박질쳐서 거의 구매자가 나서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구입시에도 가급적 사고차는 피하는 편이 안전하다. 그외에도 에어백이나 알루미늄 휠 등의 옵션이 많으면 가격이 오를 수 있다.
주변요일으로는 모델의 변경, 신모델 출시가 되면 이전 모델의 가격은 어느 정도 하락하게 된다. 게다가 만일 모델이 단종이라도 되면 가격은 상당히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신차메이커의 A/S체계가 좋지 않아도 가격이 나빠진다. 그 반대로 A/S 체계가 좋고 부품공급현황이 좋다면 가격이 오르게 되며 더군다나 소비자가 많이 찾는 인기 차종이라면 매물이 부족해서 가격이 오르게 된다.
계절적으로 휴가철이나, 추석등의 명절 연휴가 시작되면 매물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오르며 장마 또는 홍수가 난 후에는 매물이 나오면서 가격이 떨어진다. 대신에 이런 시기의 자동차들은 침수 가능성이 있으므로 극히 조심해야 한다.
중고차 가격을 좋게 받으려면
우선 차체외관이 깨끗하고 손상이 없어야 한다. 사람들은 제일 먼저 차의 상태와 차체 손상정도를 살펴보기 때문에 사고경력이 없고 외관이 깨끗할수록 비싼값에 차를 산다. 매매상에게 팔 경우 가격은 보통 시세표 해당연식 하품 가격에서 15%를 뺀 금액을 중고차가격으로 보상해준다. 예를 들면 10월중 97년식 하품가격이 500만원인 소형차 경우 시장에 되팔 때 75만원을 뺀 425만원을 받을수있다.
1년 2만km를 기준으로 정상주행거리도 지켜야한다.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지나치게 많으면 예정가격에서 다시 10만원 가량 떨어진다. 반면 편의장비가 많이 장착되면 보상가격은 높아진다. 요즘 차들은 대부분 파워핸들과 에어컨, 알루미늄휠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지만 ABS, 에어백 등 안전장비가 장착되면 20만~50만원까지 높게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외에 자동차악세사리나 기타 용품들(시트커버나 공기 정화기 등)은 가격결정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직거래의 경우 정비소에 차를 맡겨 엔진오일 같은 소모품은 교환하고 종합적인 점검을 받아 문제가 발생할 만한 것을 미리 확인해서 고쳐놓으면 사는 사람에게 신뢰를 주어 좋은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중고차 점검 요령
구입하기 전에 차량의 상태나 성능등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하며, 반드시 시승해 보고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차량을 판매할 때에는 구입 희망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고 상대방이 시승을 원할 경우 함께 동승하는 것이 좋다.
오토차량은 정비업소에서 반드시 오토미션 점검을 받는다. 점검은 아주 간단하다. 정비업자에게 물어보아 사고가 난 차량인지를 살펴달라고 한다. 교묘하게 사고전력을 숨기기도 한다.
사고가 나지 않았다는 판정을 받으면 관인계약서 비고란에 무사고 사실을 기재해달라고 요청한다. 혹시라도 나중에 사고사실이 밝혀지면 이를 근거로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중고차는 돈을 지불하고 나면 차를 판 사람에게 일체 수리를 요구할 수 없다. 돈을 건네기 전에 모든 결함을 찾아내 수리를 마쳐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차량외부점검
1. 맑고 화창한 날을 택하여 실외에서 보는 것이 좋으며 여러각도에서 전·후면을 번갈아 살펴야 한다. 살펴볼 사항은 새로 칠한부분이 있는지 판넬의 굴곡은 없는지 유심히 관찰한다. 새로 칠한 부분은 햇빛을 반사하는 것이 다르므로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차량을 살필때 정면보다는 45도 정도 측면에서 관찰하고 가능한한 태양빛 반대방향에서 관찰하는게 바람직하다.
2. 본네트, 문짝, 트렁크 등의 교환흔적을 잘 살펴야 한다.(연결 나사못의 수리흔적, 새로 용접한 부분의 유무, 판넬사이의 간격이 일정한지 여부, 고무 패킹의 유무 등) 그리고 문짝 및 본네트, 뒷트렁크 마무리 이음을 살핀다. 마무리 이음새는 각 메이커별로 특징이 있으니 이를 참조하여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현대차종의 경우 실리콘쨈 2줄로 되어 있고 대우차종은 실리콘쨈이 두텁게 1줄로 되어 있으며 기아차종은 스포트펀치 및 연결부위가 실리콘쨈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차종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도 하며 파트부위가 틀릴 수 있으므로 미리 사고자 하는 같은 모델의 신차에서 확인해 보면 더욱 확실하다. 단 요즘은 정비 및 수리 기술이 좋아져서 쉽게 알아보기 힘드니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된다.

3. 타이어 상태를 확인(편마모, 닳은 정도 등)한다. 전륜구동형의 경우 앞바퀴의 마모상태를 확인한다. 만일 앞바퀴 편마모가 됐다면 휠밸런스나 토우인 캠버 등 소위 정렬과정을 해주는게 바람직하다. 후륜 구동일 경우는 뒷바퀴를 점검한다.
엔진룸 뒤트렁크 내부점검
1. 우선 본넷을 열고 앞쪽 판넬 부위에서 뒷쪽 방향으로 또는 그 역순으로 세심히 관찰한다. 특히, 전륜 구동형 차량의 경우 양쪽 하우스부분의 사고유무 (실리콘쨈, 너트류의풀림 흔적)를 확인하고 양쪽 휀더와 차체연결 볼트류의 풀림을 확인해야만 한다. 범퍼가 원상태로 달려있는지 라디에이터 그릴이나 패널의 한부분이 새것인지 확인한다.
2. 엔진룸 내부의 곳곳에 기름이 많이 묻어 있는지, 각종 오일은 새고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한다. 만일 오일과 먼지로 엔진룸이 지저분하다면 오일류가 샐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냉각수와 오일은 충분한지, 내용물은 괜찮은지 점검해 본다.

3. 팬벨트는 느슨한지, 낡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본다. 그리고 시동을 걸었을때 엔진부위가 어느 정도 진동을 하는지, 그리고 이상한 소리는 나지 않는지 등을 세심하게 확인해 보고 배터리와 퓨즈가 제대로 연결됐는지를 살핀다.

4. 밧데리 충전여부나 전기계통을 확인점검한다. 밧데리 충전은 충분한가 확인한다. 이때 밧데리 확인게이지에 청녹색을 가지면 충전이 충분한것이다. 그리고 각종 배선류는 깨끗한지 혹시 벗겨진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전기 계통의 부품들과 배선의 연결부위가 녹슬었는지 등을 확인한다.
5. 뒷 트렁크를 열고 스페어타이어와 기본 공구류를 확인한다. 스페어 타이어의 마모정도와 공기압 정도는 적당한지와 펑크시 교환할 기본적 수리공구는 있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내부에 침수한 흔적이 있는지 찌그러졌거나 새로 칠한 흔적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봐야 한다.

이밖에 현대차의 경우 호스부분들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특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특히 부동액이나 라디에이터 등을 잘 살펴보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량실내
1. 우선 본넷을 열고 앞쪽 판넬 부위에서 뒷쪽 방향으로 또는 그 역순으로 세심히 관찰한다. 특히, 전륜 구동형 차량의 경우 양쪽 하우스부분의 사고유무 (실리콘쨈, 너트류의풀림 흔적)를 확인하고 양쪽 휀더와 차체연결 볼트류의 풀림을 확인해야만 한다. 범퍼가 원상태로 달려있는지 라디에이터 그릴이나 패널의 한부분이 새것인지 확인한다.
2. 운전석 주위, 핸들 주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특히, 각종장치의 작동상태를 자세히 살펴야 한다. 이외에도 시트 및 천정의 천의 상태, 찢어진 부위 등도 자세히 살펴야 한다. 즉 손잡이 부분이라든지, 센터콘솔, 뒤쪽의 시트 등은 변형이 없는가 또는 색은 변하지 않았는가 등을 점검해 주어야 한다. 특히 실내쪽에 색변형이나 비틀어짐 등을 주위 깊게 살펴 보아야 한다.

여름철에 태양 광선을 가려주는 썬팅은 중고자동차의 경우 대개 전 소유자의 개성에 의해 부착이 되었는데 색상이나 투과율이 너무 어두울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여름철 야간 주행시에는 오히려 제거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단 제거할 경우에는 비눗물을 사용하여 벗겨내야 하는데 흠집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전 사용자가 많은 옵션들을 장착한 경우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장마철이 되면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 썬루프이다. 대개는 말썽이 없지만 종종 비가 새는 경우가 있다. 모르고 구입하는 경우 현재 장착한 것보다 더 큰 썬루프를 장착해야하므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다. 점검을 할 경우 실내에 빗물자국이 남아 있는 가도 확인해 준다.
오디오를 새로이 장착한 경우에도 습기로 인하여 전기장치 부분에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즈음은 전자화가 많이 이루어져 비교적 괜찮겠지만 이로 인하여 다른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에어컨의 호스부분이 새것으로 교체되어 있으면 이는 최근에 수리를 했다는 것이다. 또한 에어컨 벨트를 점검하면 장력이 심하거나 새것이라면, 이것도 최근에 수리를 한 것이지만 에어컨의 상태는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내에서 점검하는 방법은 일단 마음에 드는 차량을 선택하고 나서 공기의 흐름 스위치를 실내 순환으로 놓고 에어컨을 작동해 본다.에어컨을 작동하고 나서 1-3분정도 지난 후에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에어컨의 냉매가 부족하거나 컴프레서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경우이므로 확실한 점검을 받은 후 구매해야 한다.

이 경우 에어컨의 냉매가 부족한 것이라면 보충을 요구하여 본다. 하지만 컴프레서나 밸브, 센서, 호스 등이 불량이라면 수리비가 많이들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현대 구형 쏘나타의 온도센서가 부착된 2.0 차량은 센서를 점검해야 하는데 실내에 위치한 온도자동센서는 고장시 교체할 수밖에 없으며 비용이 대체로 많이 들게 되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이밖에도 여름철에 사용되는 에어컨은 rpm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에어컨의 작동시 rpm이 정상적으로 되어있는가를 점검해 준다. 만일 rpm게이지가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 스로틀밸브나 컴퓨터 센서 등에 이상유무가 있는 경우이므로 반드시 구입전에 점검을 해주어야 한다.

에어컨의 작동시 에어 컴프레서가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틱틱'하는 소음이 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차량이 장시간 전시되었던 차량이거나 아니면 규정치보다 에어컨냉매 보충이 많이 되어 있는 경우이므로 점검해 보고 구입해야 한다.

시운전
시운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부분 중고차 거래업소에서는 차주와 동승해 시운전을 시행한다. 시승을 거부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구입을 포기하는 편이 낫다. 일단 시동을 걸어보고 엔진소리를 들어본다. 계기판의 주행거리를 살핀다. 평균 1년에 2만㎞가 적당하다. 그 이상이면 엔진에 다소 무리가 간 것으로 보아도 좋다. 먼저 기어를 전진 후진으로 넣어본다. 거슬리는 소리가 나면 동력 전달 장치가 마모된 증거다. 그리고 핸들, 클러치, 브레이크, 엑셀레이터 등의 유격은 적당한지 직접 조작해 본다. 공회전시 RPM 바늘의 진동이 심하면 엔진이 무리가 갔거나 마모가 심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공회전시 가속페달을 밟았을때 엔진 소음이나 RPM 상승율이 적당한지도 살펴본다.

차를 출발시키고 속도가 높아질 때 엔진상태, 핸들 및 차체 등이 떨리는지의 여부를 확인한다. 저속, 중속, 고속 각 영역 별로 소음정도를 확인한다. 시운전시 유리창을 닫고 라디오 등은 끈채 소음정도를 확인하여 문짝사이 고무몰딩 부위 혹은 각 이음새 부위의 바람소리가 나는가 정확히 확인해야한다.

주행 중 한쪽으로 심하게 쏠리는지 여부 및 클러치, 브레이크 ,엑셀 레이터의 유격도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시운전시 급제동을 해본다. 큐 브레이크 테스트(급제동)로 핸들 및 조향장치, 브레이크 계통 등의 이상유무를 확인한다. 이때는 운전경력이 숙련된 자가 해야만 한다. 초보나 운전이 서투른 사람은 절대금물이다. 기아 중형차량중에는 고속주행 테스트시 브레이크 계통을 잘 점검해 주어야 한다. 상대적으로 미끄러움이 심한 경우가 있다.

자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레버 작동을 확인한다. 변속시 충격상태나 계기판의 기어표시와 현재 기어위치가 맞는지 확인한다. 요즘 자동변속기 차량 구입자가 많은데 자동변속기는 전문가도 몹시 까다로운 선택의 폭을 갖는다. 이유는 수동기어의 경우 고장이 발생해도 수리비용이 크지 않는데 반해 자동변속기는 많은 수리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바람직하다. 일반적인 고객이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은 워밍업을 충분히 한 상태에서 각 파트별로 레버를 조작해 본다. 예로써 D 레인지에 레버를 작동했다면 RPM측정기 게이지가 곧 반응하는게 바람직하며 한템포 늦는다면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는게 좋다. 이외에 자동변속기 차량은 많은 확인 점검이 필수 불가결하기 때문에 가능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하체 점검의 경우 전문정비업체나 카센타를 방문해야 확인할수 있어서 확인하기 쉽지 않은데 차주의 양해를 구해 점검해보는 것도 좋다. 우선 차체를 들어 올린후 구멍이 난곳이 있지는 않은지 밑바닥이 찌그러진곳이 있는지 살펴보고 나서 크게 이상이 없다면 엔진밑, 브레이크 휠 실린더, 쇼크업쇼바등에서 기름이 새거나 샌 흔적이 있는지 머플러, 휘발류 파이프, 브레이크 오일 파이프, 연료 탱크등에 녹이 슬어 있는지를 점검한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이 과정은 차를 구입한 후에 구매자가 직접 카센터를 방문해서 확인하게 되므로 미리 가능한 한 모든 점검을 하고 구매하는 편이 좋다.

중고차 이전등록
구분 구비서류 비 고
소유권이전 파는사람
- 이전등록신청서(법정양식)
- 자동차등록증
- 자동차세완납증명서
- 차주인감증명서(매매업자 알선시 제외)
- 인감도장
- 양도증명서(법정양식)

사는사람
-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 도장

대리이전등록시 추가구비서류
- 사는사람의 위임장(사는사람의 인감날인)
- 인감증명서(자동차등록 위임장)
이전등록신청서 및 당사자거래용
양도증명서는 관할 자동차등록사업소에서
지급 받을 수 있음
이전 등록비용
1.등록세 - 차량과표기준 승용차 5%, 800cc이하 2%, 승합,화물차 3%
2.취득세 - 차량가액의 2.0%(농어촌특별세 폐지)
- 납부기일(20일) 초과시 20%의 가산금 부과
- 1가구 2차량 중과세 폐지 (99. 1. 1.부)
- (차량대체 또는 폐차시 60일간 유예기간 설정)
4.기타비용 - 도로교통안전협회비: 14,400원(승용)
- 번호판제작비: 3,080원
- 증지대: 2,000원
- 인지대: 1,000원
3. 국,공채매입 금액(해당은행에서 당일 할인액만 내고 매입필증을 받을수 있음)
구분 배기량/인승 지역 신규등록 이전등록
국산차 승용차 1000cc 미만 지하철 채권지역 4% 6%
기타지역 3% 1.5%
1000cc~1500cc미만 지하철 채권지역 9% 6%
기타지역 6% 3%
1500cc~2000cc미만 지하철 채권지역 12% 6%
기타지역 8% 4%
2000cc 이상 지하철 채권지역 20% 6%
기타지역 12% 6%
지프형(4륜구동) 지하철 채권지역 5% 6%
기타지역 3% 3%
승합차 26인승 이상 전지역 대당 1,300,000 좌동
16이상~25인승이하 전지역 대당 650,000 좌동
7 이상~16인승이하 전지역 대당 390,000 좌동
화물차 4.5톤이상 전지역 대당 650,000 좌동
2.5이상~4.5톤이하 전지역 대당 390,000 좌동
2.5톤 미만 전지역 대당 195,000 좌동
수입자동차 전지역 국내기준적용
중고차 계약체결시 주의 사항
 
1. 사업자거래
사업자 거래는 하자 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법적 보호를 받을수 있다.
단, 매매계약서 작성시 반드시 관인계약서를 이용하여야 하며, 관인계약서상에 사고유무에 대해 정확히 기록하여야 차후 보장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서 작성시 매매 업자의 "사업자 등록번호", "상호" 등이 올바르게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만약 확인을 하지 않은 경우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법적인 보호를 받기 힘들 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나 사고에 연루될수도 있습니다.


[필수 확인 사항]
- 허가업소인지
- 관인계약서로 작성을 하는지
- 관인계약서는 꼭 매매상사 안에서 작성을 하는지
- 하자 보증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는지 등

* 무허가 업소를 이용할 경우 소유권 이전, 등록 등의 지연으로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어떤 불이익을 당해도 보상 받지 못 할 수도 있다.
* 상품화비용 및 중간유통마진 등이 차량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며, 관인계약서발급비용, 과도한 등록이전 비용 등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2. 당사자거래
당사자 거래를 통하여 중고차를 사고자 할 때는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 하여야 한다.
- 차량의 인도시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서 작성 날짜를 기준으로 세금, 과태료, 주차위반 등에 대해 계약서 상에 명확히 명시하여야 한다.
- 자동차 전문지 또는 PC 통신 등을 이용하여 가격을 결정한 후, 자동차에 대해 지식을 갖춘 사람과 직접 차량을 확인하고 시승도 해보아야 한다.


Posted by Hyper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