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세계2011. 7. 19. 00:49
이 세계는 물질 주도의 세계다.
내가 추측하는 반물질은 바로 관념이다.
즉, 물질의 반대는 관념인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계를 뒤집으면 관념 주도의 세계가 된다.
우리 물질 세계에서도 정신과 같은 관념이 있듯이
반대편 관념 주도의 세계에서도 관념으로 둘러싸인 물질이 존재할 것이다.
이것은 서로 파라독스 개념으로 연결되어 있으면서 서로 회전한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나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와 유사할까나?)
아마도 우리 세계에서 죽음이나 빅뱅, 블랙홀 등이이 이러한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통로일지 모른다.
하나의 관념은 하나의 물질을 define할 수 있다.
물질 주도의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는 관념주도 세계의 여러 관념들 공유 되고 있는 관념들이 뒤집어져서 물질로 변화하여 물질 주도 세상에서 같은 차원에 살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더 독특한 것은 생명체이다.
생명체는 관념 덩어리가 물질에 갇힌 존재이다.
물질 주도 세상내 작은 관념 주도 세상이라고나 할까나?
어쩌면 관념 주도 세상을 물질 주도 세상의 잣대로 이해하려 든다면 정말로 어리석을지도
모른다.
하지만...생명체 특히 인간에게는 관념 주도를 조금이나마 가능케 하는 언어라는
도구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언어를 통하여 관념 주도 세상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이것이 상상이고 꿈인 것이다.
죽음을 두려워 말라... 어쩌면 관념 주도 세상으로 가는 길일지 모른다.
관념 주도 세상에서는 물질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왜냐? 관념에는 질량이 없기 때문이다. 즉, 가시적인 것이 없기 때문이다.
관념의 세계에도 우리 생명체(물질에 갇힌 관념)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관념에 갇힌 물질이 존재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신?일지 모른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려 들지 말라!

우리는 같은 관념들이 연결되어 뒤집혀 물질화 되어 동 시대의 동 차원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길가의 돌멩이도 관념을 소유하고 있다.
단지 우리는 돌멩이와 관념 통신을 할 도구가 부족한 것이고, 물질 주도 세상에 사는
까닭에 돌멩이를 시각적 과학적 실증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돌멩이는 돌멩이 인 것이다.

우리 세상 반대편 관념 세상에서는 우리들을 포함한 이 우주는 모두다 통해 있을 것이다.

따라서...동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같은 뿌리이고, 그러므로 사랑해야 한다.

                                                                     - Hyper Mind 박정기의 글 -


Posted by HyperMind